[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57명, 군산 21명, 익산 12명, 김제 7명, 완주·고창 6명, 장수 5명, 남원 3명, 정읍·부안·순창 2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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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2021.12.17 lbs0964@newspim.com |
완주 A어린집 연관 오미크론 변이 발생은 전날까지 모두 28명이 발생했다. A어린이집 연관 코로나19 확진자 31명 가운데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다.
최근 전북도내 확진자 발생 유형은 목욕탕·건설현장·어린이집·학교·지인·가족 등 생활 주변 곳곳에서 접촉을 통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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