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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사례 13편 선정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06:00

두레자연중,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방법 영상 제작…최우수상 선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제2회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사례 공모전' 결과를 22일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사례 공모전은 개인정보보호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공모 기간에 총 118편이 접수됐다.

/출처=교육부 개인정보보호 포털 홈페이지 wideopen@newspim.com

정보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접수된 작품 중 총 1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인터넷‧광고를 통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들어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한 두레자연중학교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작품도 완성도, 창의성, 표현성, 심미성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인식 제고와의 관련성,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수상작은 교육부 개인정보보호 포털 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가 정보 활용의 주체로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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