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1명, 22일 오전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47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3명, 중구 6명, 북구 5명, 울주군 4명이다.
남구 확진자 3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중구 확진자 6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중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북구 확진자 5명 중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울주군 확진자 4명 중 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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