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잇따라 숨졌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22일 사망했다.
또 지난 8일과 15일 각각 양성판정을 받아 영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B씨와 C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22일 숨지고,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D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22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 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4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 2021.12.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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