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 동량면 충원교(지방도 531호선) 통행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24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사업단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홍수 대비와 충주댐 치수 능력 증대를 위해 충원교를 철거하고 재가설을 추진한다.
충주 충원교.[사진=충주시] 2021.12.24 baek3413@newspim.com |
시 관계자는 "공사시간 동안 충원교 운행이 전면 통제돼 충주댐 집입 운전자들은 동량대교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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