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물류와 연계한 소외계층 청년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항만직업연수프로그램[사진=뉴스핌] 2021.12.28 psj9449@newspim.com |
BPA는 물류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소외계층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인천항만연수원과 협력해 항만직업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청년 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BPA는 내년에도 소외계층 청년과 홀로 어렵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항만직업연수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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