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1113명으로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245명, 퇴원 1만8782명, 사망 8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8명, 김해시 7명, 밀양시 6명, 거제시 6명, 사천시 5명, 창녕군 4명, 고성군 3명, 통영시 2명, 남해군 2명, 거창군 2명, 함안군 1명이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감염경로별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29명, 조사중 15명, 수도권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52명이며 해외입국 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일 9명, 3일 47명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중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사천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1명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2명이다.
1명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00명이다.
창녕 확진자 4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2명 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거창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1명은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금까지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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