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대성여상 3학년 재학생 8명과 졸업생 1명이 육군 민간 여군부사관 2021년 2기 공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2월 3일 입대한다.
위쪽 좌측부터 김서진·박경진·박은주·안혜연. 아래 좌측부터 연정아· 이도희·이유승·장시은.[사진=대성여상] 2022.01.10 baek3413@newspim.com |
10일 충북교육청과 대성여상에 따르면 이학교 출신 학생들이 지난달 11월 최종 면접 3단계의 관문을 통과해 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은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12주간의 부사관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5월 1일 임관하게 된다.
이경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학교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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