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일 오후 동구 초량 소재 CJ대한통운 교육장에서 (사)삼성희망네트워크와 연계해 시니어 제대군인 취업희망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지킴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동구 초량 소재 CJ대한통운 교육장에서 열린 정보보호지킴이 채용설명회[사진=부산지방보훈청] 2022.01.10 ndh4000@newspim.com |
해당 모집분야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로 정보보호지킴이로서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인터넷진흥원과 연계한 불법스팸 예방 캠페인 활동과 수요처 강의를 수행하며 간단한 직무교육후 거주지 인근 복지관 등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전국 10곳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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