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산안센터)는 11일 무재해 6주년(1441일)을 달성 기념식을 갖고 올 한해 안전결의를 다졌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산안센터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를 다짐했다.
안전결의대회 [사진= 가스안전공사] 2022.01.11 baek3413@newspim.com |
산안센터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행복한 KGS 산안센터를 목표로 안전보건관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산안센터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2012년) 이후 독성가스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산업가스 잔가스 용기 및 반도체 전구체 중화처리 ▲산업가스 안전기기 등에 대한 성능 인증 ▲산업가스 전문교육 및 위탁교육 ▲비상대응시스템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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