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연준 경계감 속 하락
나스닥 1.15%↓, 다우 0.96%↓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연준 경계감 속 일제히 하락 마감
- 다우 0.96%↓, S&P500 0.97%↓, 나스닥 1.15%↓
▶ 26일 FOMC까지 관망세 지속 전망
- 전문가 "연준 회의까지 커다란 움직임 없을 것"
▶ 금리 상승 경계감에 대형 기술주 약세 지속
- 애플 2.19%↓, 아마존 1.65%↓, 알파벳 0.65%↓
▶ 소니, MS의 블리자드 인수 소식에 4.98% 급락
- 향후 실적 위협 우려 제기
▶ 실적 개선 종목들에는 매수세 유입
- 뱅크오브아메리카 0.41%↑, 모간스탠리 1.85%↑
- 프록터앤드갬블(P&G)도 3.36% 상승
▶ CBOE 변동성지수(VIX) 23.83으로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하락 전환...강세 전망은 여전
- 달러지수, 0.22% 내린 95.52
▶ 이날 하락세 보인 미 국채금리 따라 내림세
- 영국, 유로존 국채금리 상승도 달러화 하락 압력
▶ 유로/달러 환율 0.23% 상승한 1.1354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21% 오른 1.3624달러
▶ 영국 고물가 우려에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
- 12월 물가 상승률 5.4%로 30년래 최고치
채권
▶ 미 10년물 국채금리 1.9% 찍고 반락
- 10년물 3.4bp 내린 1.834%
- 장중 1.904%까지 오르다 내림세로 돌아서
▶ 30년물 4.1bp 하락한 2.145%
- 2년물 0.7bp 밀린 1.033%
▶ 연방기금 선물시장 3월 금리인상 100%로 반영
유가
▶ 유가, 이라크-터키 송유관 폭발에 상승
- WTI 2월물 1.8% 상승한 86.96달러
▶ 이라크-터키 송유관 화재로 공급부족 우려 제기
- 이 송유관 통해 하루 45만배럴 원유 유럽에 공급
▶ 중동,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승 압력
- 전문가 "공급 문제 해결돼도 유가 떨어지지 않아"
■ 증시 주요 뉴스
▶ 연준發 증시 패닉에 담아야 할 기술주 따로 있다
- 모틀리풀, 패닉 발생시 비중 확대해야 할 성장주 3개 제시
-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업체 '씨 리미티드'
-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브라질의 핀테크 업체 '스톤코'
- 중장기적으로 매출 호조 이루며 외연 확대할 수 있는 종목
▶ "미 장기금리 2% 돌파 이젠 대세론...선물시장 전력 베팅"
-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긴축 보폭 더욱 넓어질 것
- 10년물 금리 2% 돌파는 예고된 수순
- '컨벡시티 헤지' 매물 나오면서 금리 상승폭 더 가팔라질 것
- 선물시장은 금리 추가 급등에 베팅 중
▶ 아마존, 월가 '최애'...만장일치 '매수' 외친 유일한 빅테크
- 월가 애널리스트들 하나같이 아마존에 '매수' 강력 권고
- 60명 애널리스트들이 만장일치로 '매수' 의견 낸 유일한 종목
- JP모간, 현재가 대비 37% 상승한 4350달러 목표가 제시
- 모간스탠리, 목표가 40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 지스케일러 "주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
- 모간스탠리, 투자 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 클라우드 보안 중요성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
- 지스케일러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어날 것
- 월가, 현재가 대비 48% 상승한 386달러 목표가 제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기존주택판매
▶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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