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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년01월20일 07:34

최종수정 : 2022년01월20일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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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연준 경계감 속 하락
나스닥 1.15%↓, 다우 0.96%↓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연준 경계감 속 일제히 하락 마감
- 다우 0.96%↓, S&P500 0.97%↓, 나스닥 1.15%↓
▶ 26일 FOMC까지 관망세 지속 전망
- 전문가 "연준 회의까지 커다란 움직임 없을 것"
▶ 금리 상승 경계감에 대형 기술주 약세 지속
- 애플 2.19%↓, 아마존 1.65%↓, 알파벳 0.65%↓
▶ 소니, MS의 블리자드 인수 소식에 4.98% 급락
- 향후 실적 위협 우려 제기
▶ 실적 개선 종목들에는 매수세 유입
- 뱅크오브아메리카 0.41%↑, 모간스탠리 1.85%↑
- 프록터앤드갬블(P&G)도 3.36% 상승
▶ CBOE 변동성지수(VIX) 23.83으로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하락 전환...강세 전망은 여전
- 달러지수, 0.22% 내린 95.52
▶ 이날 하락세 보인 미 국채금리 따라 내림세
- 영국, 유로존 국채금리 상승도 달러화 하락 압력
▶ 유로/달러 환율 0.23% 상승한 1.1354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21% 오른 1.3624달러
▶ 영국 고물가 우려에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
- 12월 물가 상승률 5.4%로 30년래 최고치

채권
▶ 미 10년물 국채금리 1.9% 찍고 반락
- 10년물 3.4bp 내린 1.834%
- 장중 1.904%까지 오르다 내림세로 돌아서
▶ 30년물 4.1bp 하락한 2.145%
- 2년물 0.7bp 밀린 1.033%
▶ 연방기금 선물시장 3월 금리인상 100%로 반영

유가
▶ 유가, 이라크-터키 송유관 폭발에 상승
- WTI 2월물 1.8% 상승한 86.96달러
▶ 이라크-터키 송유관 화재로 공급부족 우려 제기
- 이 송유관 통해 하루 45만배럴 원유 유럽에 공급
▶ 중동,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승 압력
- 전문가 "공급 문제 해결돼도 유가 떨어지지 않아"

■ 증시 주요 뉴스

▶ 연준發 증시 패닉에 담아야 할 기술주 따로 있다
- 모틀리풀, 패닉 발생시 비중 확대해야 할 성장주 3개 제시
-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업체 '씨 리미티드'
-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브라질의 핀테크 업체 '스톤코'
- 중장기적으로 매출 호조 이루며 외연 확대할 수 있는 종목

▶ "미 장기금리 2% 돌파 이젠 대세론...선물시장 전력 베팅"
-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긴축 보폭 더욱 넓어질 것
- 10년물 금리 2% 돌파는 예고된 수순
- '컨벡시티 헤지' 매물 나오면서 금리 상승폭 더 가팔라질 것
- 선물시장은 금리 추가 급등에 베팅 중

▶ 아마존, 월가 '최애'...만장일치 '매수' 외친 유일한 빅테크
- 월가 애널리스트들 하나같이 아마존에 '매수' 강력 권고
- 60명 애널리스트들이 만장일치로 '매수' 의견 낸 유일한 종목
- JP모간, 현재가 대비 37% 상승한 4350달러 목표가 제시
- 모간스탠리, 목표가 40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 지스케일러 "주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
- 모간스탠리, 투자 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 클라우드 보안 중요성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
- 지스케일러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어날 것
- 월가, 현재가 대비 48% 상승한 386달러 목표가 제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기존주택판매
▶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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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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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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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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