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는 봄'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 차별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을 살렸다.
오리온 봄 한정판 3종 제품. 이미지=오리온 |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봄 한정판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 구성과 패키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며 "매년 봄이 다가올 때마다 오리온 한정판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