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책을 토론하며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5조니, 50조니 호가 경쟁하듯 하다가 서로 책임공방만 2년간 해왔다. 정말 신물이 난다"며 양당 후보를 직격한 뒤 손실보상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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