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기사랑나눔재단, 아마로스가 1500만원 규모 화장품 전달

기사입력 : 2022년03월03일 15:26

최종수정 : 2022년03월03일 15:26

재단, 한부모복지시설·미온모시설 등에 전달 계획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공익법인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화장품 수출기업 아마로스가 1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로스는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비만, 두피 등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와 제조를 통해 전 세계 61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2015년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 한국을 빛낸 인물로 한빛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마로스가 기부한 화장품 제품인 '노블로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력을 제공하고 수분과 영양 공급에 탁월하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이번 후원 물품을 전국한부모복지시설과 미혼모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오늘의 첫 행보을 시작으로 사랑나눔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로고]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