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한부모복지시설·미온모시설 등에 전달 계획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공익법인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화장품 수출기업 아마로스가 1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로스는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비만, 두피 등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와 제조를 통해 전 세계 61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2015년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 한국을 빛낸 인물로 한빛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마로스가 기부한 화장품 제품인 '노블로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력을 제공하고 수분과 영양 공급에 탁월하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이번 후원 물품을 전국한부모복지시설과 미혼모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오늘의 첫 행보을 시작으로 사랑나눔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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