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8일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교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정부 포상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다.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2.02.28 baek3413@newspim.com |
훈포장 전수식은 오미클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9명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응환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1명이 황조근정훈장, 김혜숙 유아교육진흥원장 등 18명이 홍조근정훈장, 류오현 제천덕산중 교장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 권영대 솔밭중 교감 등 12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교배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원장 등 10명이 근정포장, 문연옥 비봉유치원 원장 등 5명이 대통령표창, 이은영 제천동중학교 교감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 이미선 백운중 교감 등 5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퇴직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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