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16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2년 경기도&안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작가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의 장소성을 반영한 공공미술 작품을 제작해 선보이는 사업이다.
안성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지은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구축된 안성천 결 갤러리 전경 모습이다[사진=안성시]2022.03.06 krg0404@newspim.com |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경기도 12개 지자체가 참여하게 되며, 안성시는 2개 프로젝트에 도비 6000만원 등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6일에 열릴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에 지역예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을 설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사업을 수행할 작가 2팀이 한 프로젝트당 작가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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