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상반기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실버인지활동전문가 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5개 과정, 하반기에는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인성교육 전문가 과정 등 2개 과정이다.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생 모집 홍보물[사진=평택시]2022.03.13 krg0404@newspim.com |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자부담금은 10만원 선이다.(수료시 5만원, 교육종료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각각 환급)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로 사진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평택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여성구직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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