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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가 하락+리오프닝 기대'...항공·여행株 '강세'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14:15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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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제 유가가 급락과 리오프닝 기대감 등으로 항공·여행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6%오른 644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오 2% 이상 오름세다.

항공주는 아시아나항공이 6%,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이 3~4%대 강세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5.8% 하락한 10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가격은 장 중 8% 이상 하락하며 90달러선으로 내려서기도 했다.

리오프닝 기대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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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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