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용천수 강조한 새 광고 영상도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농심은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서준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도 선보였다. '우리가 먹는 물은 다 어디서 왔을까?'라는 물음에 인위적으로 퍼올리지 않는 자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사진=농심 |
파이프를 통해 뽑아 올리는 생수는 수맥이 섞일 가능성이 있어 일정한 미네랄비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자연용천수는 사시사철 동일한 물맛과 품질을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백두산에서 용천하는 백산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백산수와 함께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