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라이나생명보험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사진=광주은행] 2022.03.23 kh10890@newspim.com |
광주은행의 고객 경험,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라이나생명보험의 헬스케어 서비스, 상품, 채널 역량 등을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의 마이데이터 활성화와 디지털 보험 연계 신사업 추진 등 협력 범위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춘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업으로 각 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