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시, 학생 공연관람 지원사업 '공연봄날' 참가단체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3월23일 11:15

최종수정 : 2022년03월23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등생 공연지원 위한 공연단체 모집
24일부터 4월 8일까지 접수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가 학생들의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공연봄날' 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봄날은 시내 초등학생이 공연장에 방문·관람하고 공연예술계는 공연 기회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유년기 공연 관람 경험을 통해 미래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시민으로 자라도록 돕고 공연계는 자생력을 높이게 한다.

공연봄날 포스터. [자료=서울시] 최아영 인턴기자 = 2022.03.23 youngar@newspim.com

지난해 시내 61개교 7144명의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것에 이어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체(606개교·7만명)로 대상을 확대한다.

참가 단체 모집은 24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30개 내외의 공연단체를 선정해 4월 18일에 결과를 발표한다. 선발된 단체는 6월~12월 중에 공연하게 된다.

자격은 ▲시 전역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 ▲회당 60분 이내의 공연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다. 모집 작품은 뮤지컬·연극·음악·무용·국악 등이다. 제출 서식 확인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주용태 문화본부장은 "공연봄날은 학생들 마음속에 작지만 크게 자랄 문화씨앗을 심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마음에 감수성이 자라고 문화예술계에는 봄날이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