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안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서비스의 우수성과 체계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영동군] 2022.03.23 baek3413@newspim.com |
군은 국가유공자 우대창구 운영,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민원서비스 강화에 노력한 결과를 알찬 결실을 거뒀다.
군은 특별교부세로 받은 6000만원은 민원실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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