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바디프랜드에 감사한 마음"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바디프랜드는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ONE X)에서 실시된다. 이 경기에서 추 선수는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와 대결을 펼친다.
이로서 바디프랜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여간 추 선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며 이어온 의리를 지켜 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13년부터 수년간 자사 전속 모델로 활약해온 추성훈 선수와의 의리를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2년 만에 갖는 복귀전에서 그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추성훈 선수 [사진=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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