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이 29일 전찬걸 울진군수와 함께 '울진산불' 피해현장인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에 조성된 임시주택을 찾아 산불 발생 이후 26일만에 마을로 돌아 온 이재민들을 맞으며, 산불 확산 당시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등 이재민들을 돌봐 온 전호동 마을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신화2리 '화동마을' 13세대 22명과 소곡1리 9세대 15명 등 22세대 37명의 이재민들은 울진군이 마련한 임시주택에 첫 입주했다. 산불 발생 26일만이다.2022.03.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