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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30일 (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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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정숙 옷값 모두 사비로 구입"
윤호중·김동연, 통합 및 정치개혁 추진기구 설립
尹, 총리 후보군 5배수 압축…한덕수·최중경 등 거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 논라넹 대해 "모두 사비로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옷값으로 지불한 사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네티즌의 요청에 대해선 '남의 옷장을 궁금해한다고 그냥 열어봐도 되는 거냐'며 사생활 영역임을 강조했습니다.

군 당국이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지난 24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두고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화성-15형'"이란 판단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 당국에선 공식적으론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최근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로 조기 배치 필요성이 거론되는 차세대 요격기(NGI)와 본토 미사일 방어 향상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26억 달러를 증액 편성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최근 잇단 미사일 도발로 방어망 확충의 시급성이 거론된 괌 미사일 방어에도 8억 9200만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30일 양당 통합 및 정치개혁 추진기구 설립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윤 위원장과 김 대표는 이날 정오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만나 정치개혁의 의지를 다지며 함께 인사를 나눴습니다.

'경제 원팀'과 '국민통합'에 방점을 찍은 윤석열 정부의 총리 후보군이 5배수 이내로 압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종적으로 검토 중인 총리 후보군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승민(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로 6·1 지방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당 안팎의 차출론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유 전 의원은 대선을 치른 후 정계 은퇴 등을 고민했으나, 그간 자신을 도운 정치권 인사들의 요청 및 야권에서 험지로 꼽히는 경기 탈환에서의 역할을 당내에서 요구받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0일 새 정부 내각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 나온 초대 총리설을 일축하는 한편 6·1 지방선거에도 당장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SNS] 2022.01.17 photo@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탁현민, 김정숙 여사 사비 옷값 공개요구에 "그 집 옷장 열어도 되나"/매일경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은 모두 사비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옷값으로 지불한 사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네티즌의 요청에 대해선 '남의 옷장을 궁금해한다고 그냥 열어봐도 되는 거냐'며 사생활 영역임을 강조했다.

한국군 '화성-15형'이라는데 신중한 미국 "앞서가지 않겠다"/중앙일보
군 당국이 29일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지난 24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두고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화성-15형'"이란 판단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 당국에선 공식적으론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한ㆍ미 당국 간 물밑 조율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측이 화성-15형이라고 서둘러 발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국방부, 북한 ICBM 대비 내년 예산 증액/뉴스핌
미국 국방부가 최근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로 조기 배치 필요성이 거론되는 차세대 요격기(NGI)와 본토 미사일 방어 향상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26억 달러를 증액 편성했다.
또 북한의 최근 잇단 미사일 도발로 방어망 확충의 시급성이 거론된 괌 미사일 방어에도 8억 9200만 달러를 배정했다.

北, 코로나 봉쇄 속 평양마라톤·실버관광 홍보… 국경 개방되나/세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경을 2년 넘게 봉쇄한 북한이 자국 관광상품 홍보 글을 게시해 주목되고 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지난 22일 평양마라톤대회와 북·중 연로자문화교류관광 홍보 글을 나란히 게시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北선전매체 "윤석열 대북구상, 이명박·박근혜와 판박이"/데일리안
북한 선전매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구상을 "파멸의 길"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30일 '무지의 산물-대북정책 구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완전히 실패한 굴종정책'으로 비난해온 윤석열의 구린 입에서 나온 대북정책 구상이라는 것은 이명박근혜(이명박·박근혜)의 대북·대미·대일 정책의 판박이, 모사품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정찰용 위성 우리 기술로 올린다"…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성공/이데일리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30일 서욱 국방부 장관 등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윤호중-김동연 오찬 회동 시작…합당·지방선거 윤곽 드러나나/뉴스핌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30일 양당 통합 및 정치개혁 추진기구 설립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 회동을 가졌다. 윤 위원장과 김 대표는 이날 정오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만나 정치개혁의 의지를 다지며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슈+] 총리 후보 5배수 압축...安 고사에 '경제·통합' 한덕수·김한길 '부상'/뉴스핌
'경제 원팀'과 '국민통합'에 방점을 찍은 윤석열 정부의 총리 후보군이 5배수 이내로 압축된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종적으로 검토 중인 총리 후보군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정부, 1만명 항체양성률 조사키로…안철수 "정점 확인 뒤 거리두기 완화해야"/한겨레
정부가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표본조사를 하기로 했다. 항체양성률 표본조사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내놓은 '과학방역' 대책 가운데 하나다. 인수위는 또한 확진자 감소세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난 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야 한다고 요청해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정부에 제동을 걸었다.

'경기지사 후보' 차출론 유승민, 고민 끝내고 내일 입장 밝힌다/문화일보
유승민(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31일 경기지사 후보로 6·1 지방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당 안팎의 차출론에 대한 입장을 내놓는다. 유 전 의원은 대선을 치른 후 정계 은퇴 등을 고민했으나, 그간 자신을 도운 정치권 인사들의 요청 및 야권에서 험지로 꼽히는 경기 탈환에서의 역할을 당내에서 요구받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가 차기 대선 주자군의 '전초전' 격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권영진 불출마로 홍준표·김재원 '2파전'…'朴心' 변수되나/한국경제
권영진 대구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대구시장 선거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간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의 출마 여부에 따라 선거 구도는 다시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대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새 정부 내각 참여 않겠다… 尹 부담 더는 길"/국민일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0일 새 정부 내각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공식 확인했다. 정치권 안팎에서 나온 초대 총리설을 일축하는 한편 6·1 지방선거에도 당장 뜻이 없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공동정부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자격 있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분을 장관 후보로 열심히 추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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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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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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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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