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4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19명, 익산 886명, 군산 78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06명, 남원 223명, 김제 179명, 완주 387명, 진안 46명, 무주 63명, 장수 68명, 임실 90명, 순창 43명, 고창 103명, 부안 188명 등 전날 확진자는 5088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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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4.04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규모는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8514명, 1일 9464명, 지난달 31일 1만640명, 30일 1만1330명, 29일 1만3253명 등이 확진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2962명이 해제되고 5066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4만5531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39만62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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