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은 김재종 군수가 지난 6일 민선 8기 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권영주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지방자치법상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일 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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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이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옥천군] 2022.04.07 baek3413@newspim.com |
군수 대행 기간은 6월1일 24시 까지다.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7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도·중앙부처와 공조체계 구축과 총력 대응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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