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81명이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 공관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했다. 그 결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15명, 광역의원 후보자 28명, 기초의원 후보자 38명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고. 2022.03.28 nn0416@newspim.com |
기초단체장은 ▲동구 남진근(현 대전시의원), 황인호(현 동구청장) ▲중구 김경훈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송덕헌(염홍철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육상래(현 중구의회 부의장), 이재승(전 중구 부구청장), 전병용(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홍종원(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구 김인식(전 대전시의회의장), 김창관(전 서구의회 의장), 송석근(전 서구 부구청장), 유지곤(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선용(현 서구 의회의장) ▲유성구 정용래(현 유성구청장) ▲대덕구 박정현(현 대덕구청장)이 후보자 신청했다.
공관위 측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명단은 정리되는 대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