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다음달까지 도로포장 정비와 도색을 실시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6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대형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도로 패임현상(포트홀)과 거북등 균열 등 포장균열이 심한 6.7km 구간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추가로 6억원을 들여 국도 7호선 및 38호선을 비롯해 시내 주요 도로 총 22개 노선 77km의 차선 및 횡단보도 등 각종 노면 표시 일체 도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명석 건설과장은 "도로보수 기간 중 발생되는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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