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는 19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지역 혁신과 성장 촉진을 위한 산학연연구단지(RP) 조성 기획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가 19일 소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지역 혁신과 성장 촉진을 위한 산학연연구단지(RP) 조성 기획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특례시의회] 2022.04.19 news2349@newspim.com |
이번 연구용역은 창원시의 지역 혁신과 성장 촉진을 위한 산학연연구단지(RP) 조성 및 연구단지 내 수도권 소재 공공연구기관을 유치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월 착수했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이달 마무리한다.
보고회에는 김경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한 송환빈 원장(사단법인 센테니얼연구원)은 ▲산학연연구단지 개념 및 특성 ▲창원시 산학연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육성전략 ▲산학연연구단지 내 유치 대상 공공연구기관 분석 및 유치전략 등 그간 추진 결과를 보고했으며, 의원들과 연구 성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의원은 "내실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해 준 연구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창원특례시의 지역 혁신과 성장 촉진 방안을 모색해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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