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5일 오후 8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관계인 1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됐다가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출됐다. 이 관계인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 04.26 kh10890@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4월26일 07:57
최종수정 : 2022년04월26일 07:57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5일 오후 8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관계인 1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됐다가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출됐다. 이 관계인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 04.26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