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정리수납을 통한 삶의 변화'를 주제로 한 4월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특강은 여성 역량 강화와 주민과의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한 16명의 유성구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 유성구는 '정리수납을 통한 삶의 변화'를 주제로 한 4월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수강생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 유성구] 2022.04.27 jongwon3454@newspim.com |
강사로 초빙된 문수경 아로파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정리수납을 통한 삶의 변화'를 주제로 ▲정리수납 원칙과 단계 ▲주거공간별 정리방법 ▲정리습관을 만드는 공식 등을 강의하고 실습을 통해 정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소모임 지원으로 여성과 아동, 구민들이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의 다음 특강은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오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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