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중원대와 상생협력 TF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괴산군-중원대 상생협력 TF팀 첫 정례회의를 갖고 인구소멸 위기 극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
괴산군·중원대 TF 정례회.[사진 = 괴산군] 2022.04.28 baek3413@newspim.com |
지난해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전국의 89개 시군 중 한 곳으로 포함됐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앞으로 군과 중원대는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해 지역의 청년인구 유입 및 정착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