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성애, 위안부 피해자 비하로 물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동성애 및 위안부 차별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진사퇴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3일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앞서 김 비서관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과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고 표현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2.05.11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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