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초등생 18명 등 19명 사망사건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와 관련,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어제(2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서 이사 압둘라 술탄 알사마히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대리,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사디 주한 오만 대사,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미샬 사이드 알쿠와리 주한 카타르대사관 대리를 접견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2.04.01 photo@newspim.com |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초등학교에서 18세의 고교생이 무차별 총격을 난사,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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