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비닐 라벨도 제거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매일유업은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라벨을 제거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475ml 대용량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 브랜드다. 여러 원두를 배합하는 대신 단일 산지 원두만 사용해 각 원두의 고유한 향미를 살렸다.
'바리스타롤스' 무라벨. [사진=매일유업] |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무라벨 아메리카노는 용기의 비닐 라벨도 제거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무라벨 패키지 출시를 통해 매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한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무라벨 아메리카노는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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