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민선 8기 부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강동동 강서구보훈복지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 8기 부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강동동 강서구보훈복지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 강서구] 2022.06.13 psj9449@newspim.com |
이날 인수위원장에는 박민용 부산과기대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반재화 강서구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12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이날부터 구정방향과 목표를 제정하고, 공약사항 추진을 점검하며 구의 조직,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업무보고, 구정현황 파악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구정 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해 새로운 민선8기 준비에 혼란이 없도록 구정방향과 공약사항 추진 로드맵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인수위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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