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민선8기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공공체육시설을 7월부터 확대 개방해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괴산공설운동장 축구장은 특정 행사 시에만 개방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일반인에게도 잔디보호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면 개방하도록 했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사진 = 괴산군수직 인수위] 2022.06.14 baek3413@newspim.com |
또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을 열어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한다.
괴산군 내 공공체육시설은 현재 종합운동장과 축구장, 체육관 등 모두 11개소로 주중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주민신청이 있을 경우 확대 개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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