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부터),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우체국 업무위탁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으로 올해 안에 전국 2482개의 우체국 지점에서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의 단순업무와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22.06.16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