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2022 꿈꾸는 펜싱학교' 대회를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유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인전으로 대전매봉중, 대전대, 대전월드컵경기장,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등 4개 펜싱학교에서 회원 130명이 출전했다.
대전시체육회가 '2022 꿈꾸는 펜싱학교' 대회를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체육회] 2022.06.25 gyun507@newspim.com |
경기는 플러레, 에뻬, 사브르 남·여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별 3분 3세트 5포인트 방식으로 15점을 먼저 득점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펜싱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스포츠선진화와 동호인과 선수의 선순환 시스템운영의 모범적인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갖고 더욱 꿈꾸는 펜싱학교가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2022 꿈꾸는 펜싱학교 2기 참가자를 대전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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