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김승남 평택소방서장은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급격하게 증가한 포장재와 일회용품의 사용빈도를 줄여 폐기물 감량 및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한 평택소방서 김승남 서장[사진=평택소방서] 2022.07.07 krg0404@newspim.com |
이날 김승남 서장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탄소중립 문화 조성에 최선의 방법"이라며 평택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를 재활용해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승남 서장은 다음 주자로 서현옥, 윤성근 경기도의회의원과 이헌노 청담고등학교장, 신해숙 이충중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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