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16명, 전남 855명 등 총 16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11일 1416명, 12일 1664명, 13일 1650명에 이어 4일 연속으로 1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광주·전남 모두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여수 166명, 순천 144명, 목포 100명, 광양 92명, 나주 47명, 무안 34명, 장성·담양 32명, 고흥 26명, 해남·영광 21명, 화순 20명, 곡성 17명, 구례·장흥 16명, 영암 15명, 신안 11명, 강진 10명, 보성·완도·진도 8명, 함평 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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