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무더운 여름날씨를 트로트와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다.
장윤정과 함께하는 트로트 한마당 포스터[사진=의령군] 2022.07.25 |
의령군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장윤정과 함께하는 트로트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양지원, 최연화, 김재빈 등이 출연한다,
첫 무대로 김재빈이 '고맙소', '사모곡', 등을 시작으로 최연화의 '우리 어머니', '울지마라 거문고' 등으로 흥을 돋우고,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양지원이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그래야 인생이지' 등을 선보인다.
장윤정은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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