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가 미양면 소재 롯데칠성 안성공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21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등 산업시설 화재에 선제적 안전관리 컨설팅을 통해 공장시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미양면 소재 롯데칠성 안성공장을 찾아 화재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소방서[사진=안성소방서]2022.08.21 krg0404@newspim.com |
이날 주요 컨설팅에서는 △관계인 면담 및 화재안전 당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관계인 주도적인 자율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를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의식 개선 안내 △최근 화재사례 등이 공유됐다.
김범진 서장은 "공장시설은 연소가 급격히 진행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므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공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