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앵무가 전하는 기억 속 '초년의 맛'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ACC 라이브러리파크 북라운지에서 '우리 안의 화인 음식이야기' 4번째 오픈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웹툰작가 노풍언(필명 앵무)이 '음식은 기억과 함께: 초년의 맛'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노 작가는 초년 시절의 경험과 기억을 '음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1.18 starzooboo@newspim.com |
누구나 미숙했던 초년 시절, 성장과정 속에서 달고 새콤하고 때로는 씁쓸하기도 한 강렬한 맛이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여러 맛 중 화인의 음식과 관련된 일화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펼쳐본다.
오픈특강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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