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총 5건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청 전경[사진=창원시] 2022.07.06 news2349@newspim.com |
이로써 시는 국비 4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사업신청, PPT발표,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사업은 ▲진해만 노을길 조성사업(누리길) ▲불모산정상 조망길 조성사업(누리길) ▲안민하늘길 조성사업(누리길)▲ 장천동 생활밀착형 여가공간 조성사업(여가녹지) ▲창원 달천에코그린 공원조성사업(생활공원) 총 5건이며,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