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AI·메타버스' 등 첨단과학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로 급증한 비대면 행정서비스와 MZ세대의 욕구를 반영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청주시가 선도적인 시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말했다.
청주시 월간업무보고회. [사진 = 청주시] 2022.08.29 baek3413@newspim.com |
이어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성 있는 제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통하고 발굴된 아이디어는 사업이나 시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많은 공간이 방치되지 않고 잘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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