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실시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는 매출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 최종 소비자 개별 조사를 통해 결정한다.
올해는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유선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사진=팅크웨어] |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로 올 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보다 나은 제품과 브랜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달 이미지 품질 개선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사고 정보 식별력을 향상한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을 출시하고, 최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주행 위치 ▲차량 상태 ▲ 운전 습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국내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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