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6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쌀 300kg와 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부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6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쌀 300kg와 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동부경찰서] 2022.09.06 gyun507@newspim.com |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추석을 맞아 조금이라도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주위의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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