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의 모습.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원가 상승과 환율 상승을 이유로 오는 15일부터 라면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하기로 했고, 뒤를 이어 팔도도 다음 달부터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9.8% 인상키로 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022.09.13 hwang@newspim.com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의 모습.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원가 상승과 환율 상승을 이유로 오는 15일부터 라면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하기로 했고, 뒤를 이어 팔도도 다음 달부터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9.8% 인상키로 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022.09.13 hwang@newspim.com